우리 강아지는 저를 닮아서 멍BTI가 극I 랍니다. 근데 산책하다보면 자꾸만 사람들이 와서 물어보는게 있는데요.
그게 뭐냐면, 바로 리드줄에 달려 있는 이름표입니다. 사실 이 네임택은 제가 직접 산 게 아니고 선물받은거라 어디서 샀냐고 물어봐 주실때마다 답을 드릴 수가 없어 난감해요.
그래도 4년 넘게 사용하고 있는데, 참 만족하며 쓰고 있는 아이템입니다. 부직포 재질로 똑딱이가 달려있어 원하는 곳에 부착할 수가 있어요.
제일 좋은 점은 야광이라서 밤 산책할 때 어두운 곳에서도 이름이 빛난다는 거예요. 그리고 이름 반대쪽에는 전화 번호가 표시되어 있는데요.
산책 중 갑자기 끈이라도 떨어져 아이를 잃어버리게 될 경우, (상상만 해도 아찔한데요) 누구라도 찾아 줄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어쨌든 전화번호를 표시해 놓고 나니 마음이 좀 편하긴 하더라고요 ㅎㅎ 산책 중에도 아이가 이뻐서 다가오는 분들이 이름표를 보고 바로 이름을 불러줘서 내성적인 우리 금쪽이도 거부감없이 사람들과 인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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