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호수 산책을 왔어요. 전부터 아이들이 이곳을 차로 지나갈 때 마다 오리배에 관심을 보였었는데요.
아이들은 백운호수에서 오리배를 가까이 관찰하더니 타고 싶다고 이야기했어요. 비가 개인 후 화창해진 날씨가 좋아서 가까운 백운호수에 가벼운 산책을 온건데요.
아이들과는 처음 왔다가 오리배까지 타려니 무리가 될까봐 조금 망설여졌어요. 그래도 아이들의 의지가 대견해서 웃으면서 따라가게 되었습니다.
승선하기 전 잠시 가족회의를 하고 의견을 모아서 전동보트를 타기로 했어요. 예전에 둥이아빠와 한강 오리배를 탄 기억이 있는데 한강에서 재미있고 즐거웠지만 다 타고 나니 덥고 약간 힘들었던 기억이 있어요.
둥이아빠와 양평 레일바이크를 타러갔을 때도 재미있게 풍경을 구경하며 타다가 막바지 오르막길에서 지쳐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사서 고생한 기억은 생생한 추억으로 남는 듯 합니다.
오리배를 타면 발을 구르면서 움직여서 재밌는 체험이긴 하겠지만 코로나와 독감 동시확진으로 한 주간 주로 집에 있었던 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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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의왕 백운호수 산책 전동보트 승선 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