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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과천청사역 근처 맨발걷기

 정부과천청사역 근처 맨발걷기

아침엔 등교하는 아이들을 배웅하고 모래놀이터에서 8시 20분부터 9시까지 맨발걷기를 했어요. 비가 내린지 얼마 안되어서 땅이 비교적 촉촉하고 좋았어요.

집으로 돌아가는 길의 발걸음이 가볍고 시야가 또렷해지네요. 이웃이 일부러 덜 매운 로제 떡볶이를 준비했다고 해서 고마웠어요.

풀무원 8인분 로제 누들 떡볶이는 아이들 간식으로도 좋겠다 싶었어요. 고소하고 하나도 안 매웠어요.

베트남 칠리쌀국수도 간단요리라서 다음에 해보면 좋겠다 싶었어요. 살짝 매콤하면서 고소한 베트남칠리쌀국수였어요.

이웃은 유부초밥도 풀무원으로 준비했다고 해요. 신박한 정리팀이 오고 난 후 여섯명의 이웃들을 초청한 정다운 이웃이에요.

두 시간 넘게 모인 중에 초기에는 신박한 정리 전과 과정, 후일담을 이웃들이 앞다투어 물어보고 이야기를 들어봤어요. 이 날 모인 이웃 주부님들은 정리에 대한 관심도가 무척 높았고 나도 몰입해서 물어보기도 하고 이야기를 들었어요.

이야기만 듣고 정리수납된 걸 보고 나오기만 했는데도 집에 ...

# 과천맨발걷기 # 정부과천청사역맨발걷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