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마지막날] 다음날 아침, 어제와 다르게 날씨요정이 복귀한 듯 쾌청한 태백하늘. 아침일찍 서둘러 바람의언덕으로 향했다.
바람의언덕 강원도 태백시 창죽동 9-440 바람의언덕 입구! 어제도 여기까지는 보였었다.
이런 길이었구나. 한치 앞도 모른다는 말을 어제야 몸소 체험했는데 ㅎㅎ *주의* 바람의언덕은 아직 관광지는 아닌 듯.
그리하여 가는 길이 포장되지 않고 매우 위험! 지금까지 가본 곳 중 가장 위험했으니 운전 초보분들은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ㅠ 풍경은 매우 예쁜데 도대체 어디까지 가야 목적지인건지 도무지 알 수 없었... 근대 목적지라는 이정표가 나오니!
두려워마시고 계속 올라가셔요:) 여기가 바람의언덕 주차장이고, 이곳이 바로 고대하던 목적지! 다른 차도 없고 운전면허 없는 엄마랑 가려다보니 막막한 세상을 홀로 헤쳐나가는 것과 같이 무서웠는데....
ㅠ 거의 다 와서 뒤에 큰 캠핑카랑 빨간 승용차가 뒤따라오는걸 보고 우리만 오는게 아니구나 세상 반가웠음.. ㅠ 이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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