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릴로체를 떠나 파타고니아의 대자연이 시작되는 곳, 엘 칼라파테로 가는 날이다. 바릴로체에서 비행기를 타고 엘 칼라파테 (El Calafate)를 찾은 이유는 순전히 페리토 모레노 빙하를 보기 위함이었다.
로스글라시아레스 국립공원(Los Glaciares National Park)에는 수십 개의 빙하가 있는데 그중 가장 유명한 것이 바로 '페리토 모레노 빙하'이다. 또한 국립공원 내, 아르헨티노 호 (Lago Argentino)에서는 빙하에서 떨어져 나온 거대한 빙산을 볼 수 있다. 1937년에 설립된 이 공원은 빙하, 산, 호수 등의 자연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관광지로, 1981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었다.
엘 칼라파테 시내에서 차로 1시간 30분을 달려 도착한 로스글라시아레스 국립공원. 모레노 빙하는 전 세계에서 몇 안 되는 활동 빙하 중 하나로, 빙하의 총 길이는 35km, 높이는 60m에 이른다.
보는 순간 입을 다물 수 없을 만큼 이 아름다운 풍경을 어떻게 눈으로만 ...
원문 링크 : 아르헨티나 여행 엘 칼라파테 페리토 모레노 빙하 위를 걷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