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숑이: 생후72일(시고르자브종, 수컷) 아기강아지 임보 26일 차 빠숑이 슬개골 보호 및 탈구 예방을 위해 넓은 쿠션 매트리스를 깔아주었어요. 쿠션도 있고 편한지 이리 뛰고 저리 뛰고 좋아하네요.
이젠 점프를 맘대로 해도 좀 괜찮을 것 같아요. 이젠 실컷 뛰고 놀았는지 주특기인 '멍무룩' 상태네요.
그러더니 또 애처로운 눈빛으로 쳐다보네요. 빠숑아, 뭘 원하는 거야?
그럼, 선물 받은 옷 중에서 이옷저옷 입어보고 외출할까? 아직 목줄이나 하네스를 착용하고 운동하기에는 일러서 가까운 동네에서 이곳저곳 둘러보았는데요.
세상 나들이가 신기한지 호기심이 많은 것 같아요. 아래 지난 3주간의 사진을 보니 많이 컸어요.
거울보고 '너는 누구냐' 한참 동안 보기도 하고, 강아지 옷 입히는데 서툰 아빠의 손놀림에 못생김도 해보고, 먹고 자고 놀고, 또 먹고 자고 놀고... 지난 3주간의 기억들이 새록새록 돋아납니다.
빠숑이 3주간의 기록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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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빠숑이 동네 나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