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첩장 모임 역삼의 '라비옥'이라는 곳에서 청첩장 모임을 했다. 나는 주는 쪽 아니고 받는 쪽.
사회생활을 함께 시작했던 사람들을 오랜만에 만나니 몇 시간이고 앉아 떠들었다. 아마 아이가 있는 유부남들이 아니었더라면 2차도 갔을 것이다.
재미있는 사람들과의 술자리는 항상 즐겁다. 계고기집 오랜만에 외근이 있어서 서울역 근처에 갔다가 공덕 쪽에서 일하고 있는 후배를 만나기로 했다.
원래 얻어먹을 생각은 아니었는데 어쩌다 보니 저녁을 얻어먹게 됐다. 다음에 내 쪽으로 얘가 오면 사주지 뭐...
아는 사람만 알 법한 동네 한 구석에 자리잡고 있는데도, 평일 저녁인데 나름 웨이팅이 있었다. 역시 맛집은 나만 빼고 다들 몰래 잘 다니고 있나 보다.
오랜만에 운동 오랜만에 운동을 왔다. 이 날만 해도 '좋아 오늘 운동 하고 주말 이틀 운동하면 일주일에 3번은 채우겠군!'
하고 의기양양이었는데 이 글을 쓰는 오늘까지도 한 번도 운동을 안 갔다... 운동을 안 간 것도 모자라 저녁은 피자도 시켜먹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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