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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김장은 빨간색이 아니었다

 최초의 김장은 빨간색이 아니었다

왜 최초의 김장은 ‘빨간색’이 아니었을까? 전통 김장의 숨겨진 역사 이야기 오늘은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왜 최초의 김장은 빨간색이 아니었을까?”

이 흥미로운 질문을 중심으로, 김장의 역사와 변화 과정을 자세하게 풀어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해요. 요즘 김장철이 다가오면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건 빨간 양념의 배추김치지만, 사실 초기의 김장은 전혀 빨갛지 않았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1. 최초의 김장은 ‘절임류’였다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김장김치는 고춧가루가 듬뿍 들어간 ‘빨간 김치’가 정석처럼 느껴지죠.

하지만 고추 자체가 조선 시대 이전에는 한반도에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고춧가루가 들어가기 전 김장은 배추나 무를 소금에 절이고 마늘·파·생강 같은 향신채를 넣고 간 혹은 젓갈을 조금 넣는 정도 즉, 하얀색 또는 옅은 갈색의 절임 저장식품에 가까웠답니다.

지금의 백김치, 동치미, 담백한 절임채가 옛 김장 모습과 매우 유사해요! 2.

고춧가루가 김장에 들어온 시기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