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색다른 형식의 글, 뛰어난 어휘력으로 일기를 쓰고 싶지만 그냥 2025년에도 똑같은 사람인 스비 인사 올립니다 이번 일기는 정말 죽도록 주짓수만 해버린 여성의 일상이 담겨있습니다 함께 보시죠 1/16일 목요일 아침엔 냉동실에 굴러다니는 차돌박이를 구워 비빔면과 삭 먹어주었다 일을 가야하니까 플레이팅은 사치 이번주는 계속 딥하프에서 진행됐는데 나는 딥하프에 익숙하질 않아서 쉽지 않았다 그래도 배워두면 다 어딘가에 쓴다. 목요일은 한 주 중에서도 제일 출석이 낮은데 떼라들이 없어서 특히 외로웠다 떼라들아 절대.빠지지 말아줘 딥하프에서 상대가 내 라펠(도복끝)을 잡으면 엉덩이를 대야하는데 오른발로 땅을 톡 짚어서 엉덩이 들고 손을 빼내면 된다 상대가 브릿지를 해서 빠져나오려고 하면 손을 넣어서 (물론 쉽지 않다) 손을 넣어서 골반을 눌러주면 (리듬게임처럼 타이밍 맞춰서 상대가 브릿지 하는 타이밍에 맞춰서 꾸욱) 브릿지 하기 쉽지 않다 그 타이밍에 내 무릎이 땅에 닿으면 빙글 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