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성이라는 가면을 쓰고 아무 생각도 없이 자신의 짧은 생각을 인터넷에 마구 써 올리는 것과 다른 사람의 글에 댓글을 다는 행위 자체가 어떤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지 생각해 보자. 자신의 소신과 근거 있는 주장이나 의견을 글로 올리는 것은 자의로 결정한 것이고 타인과 소통하기 위한 것이므로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지금이나 앞으로 수 년 이상 타인의 평가에 의해 영향을 받아야 하는 위치에 있거나 그러한 직업을 택하였다면 한 번 다시 생각해 봐야 할 것이다. 예를 들어, 입사를 눈 앞에 둔 졸업 예정자인 경우, 일반적으로 서류 전형시에 1차 면접 결과를 받을 수 있는 이메일 또는 자신의 홈페이지 등의 URL을 이력서에 기입하도록 요구하는 곳이 많다.
과연 전형 결과를 통지해주기 위한 용도일 뿐일까. 이메일 ID나 URL을 이용하여 인터넷에서 개인의 정보를 상당히 수집할 수 있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가.
올린 글이나 사진, 댓글 등을 통해 개인의 성향, 성격, 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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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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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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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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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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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원문 링크 : 인터넷에서 글쓰기와 악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