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 Yoo 보험: 위험의도래 2005년미국 뉴올리언스 일대를 초토화시킨 허리케인 카타리나는 보험체계의 허점을 여실히 드러내주었다.
당시 미국의보험체계는 풍해를 보장해 주는 민간보험회사와 수해를 보상해 주는 연방정부로 양분되어 있었다. 재난이발생된 이후 수천 개의 보험회사 직원들이 조사를 나왔지만 이들은 보험계약자를 돕기 위해 나온 것이 아니었다.
보험금지급을 피하려고 바람이 아닌 홍수로 인한 재산 피해임을 입증하러 파견된 사람들이었다. 일부 보험사들은멕시코만의 대다수 지역을 보험거부 지역으로 선포하기도 했다.
결국 정부가 모든 책임을 떠맡게 된 것이었다. 중요한사실은 이런 재난들이 무작위로 발생하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허리케인도 질병이나 사망처럼 뚜렷한 통계적규칙성을 보인다. 현대의보험은 1774년 스코틀랜드의 목사 두 명에 의해 만들어졌다.
최초의보험 계약을 14세기 이태리에서 찾기도 한다. 이는 해상운송 재난에 대해 보험업자가 위험을 떠 맡는 것이었지만 전문 보험업자가 아닌 ...
원문 링크 : 금융의 지배(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