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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살 생각도 없는 사람 때문에 시간만 낭비한 썰 feat. 계약갱신청구권

 집 살 생각도 없는 사람 때문에 시간만 낭비한 썰 feat. 계약갱신청구권

오래간 만에 제 근황을 한번 써봅니다. 이번달 안에 팔면 비과세, 이번달 지나면 일반과세로 팔아야 하는 아파트가 한 채 있습니다.

(현재 전세 임대 중) 최근 2년간 대구 부동산 시장의 침체로 전고점 대비 1억까지 하락하기도 했으나 주변 개발 호재로 올해 초부터 거래가 활발한 아파트입니다. 물론 실거래가격도 저점대비 많이 올랐습니다.

그 아파트의 실거래가는 상승중 부동산에 재촉한다고 안팔릴집이 팔리는 게 아니란걸 경험적으로 잘 알고 있습니다. 결국에는 가격이 문제.

가장 최근 실거래가보다 5백만원 낮은 호가로 내려달라는 문자를 부동산에 돌렸습니다. 그러자 한 부동산에서 바로 전화가 왔습니다.

부동산 : 사장님, 안그래도 집을 사려던 사람이 있었어요. 나 : '있었다'는건 무슨 말씀이신지요?

부동산 : 매수자가 현재 거주하고 있는 주택이 안팔려서 전세2년 임대줄 집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나 : 그렇지 않아도 임차인이 전세연장하고 싶다고 연락이 왔었는데 답을 주지 않고 있는 상황이에요....

# 갭투자 # 계약갱신청구권 # 아파트투자 # 잡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