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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챌]주간일지챌린지 -배달의 배신... 물가 올리는 '플랫폼' 됐다

 [블챌]주간일지챌린지 -배달의 배신... 물가 올리는 '플랫폼' 됐다

예전엔 동네 전단지로 전화걸어서 배달하면 그 집의 치킨집이건 중국집이건 배달을 완벽하게 해 줬는데,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그런 정겨운 광경이 사라졌다. 다음은 조선일보에서 발췌 “서울 영등포구에서 디저트 카페를 하는 30대 사장 김모씨는 배달의민족 등 배달 앱으로 주문을 받을 때마다 판매액의 3분의 1 정도를 수수료로 낸다. 1만5000원짜리 주문을 받으면 배달앱 중개 수수료로 2300원, 별도의 배달비로 2900원을 내는 것이다.

그는 “인건비와 재료비 등을 빼면 남는 돈이 거의 없어 어쩔 수 없이 음식 가격을 올려 버티고 있다”고 했다. 플랫폼의 배신’으로 불리는 플랫폼발(發) 인플레이션은 주요 국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미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인 아마존은 올해 1월과 4월 판매 수수료를 평균 5%씩 올렸고, 다가오는 연말연시엔 건당 35센트의 수수료를 추가로 부과하겠다고 지난 16일 발표했다. 서용구 숙명여대 경영학부 교수는 “한때 온라인 플랫폼이 물가를 낮춰준다는 이른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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