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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암동 나들이

 부암동 나들이

12월 8일. 어제의 포스팅을 지금에야 한다.

요즘 포스팅을 다음 날로 미루는 경우가 잦다. 어제도 작업을 핑계로 내일 써야지 미루고.

무엇보다 애써서 지켜왔던 식단 조절과 요가를 더이상 하지 않게 되어 체중이 슬금슬금 올라가고 있다. 특히 조금이라도 많이 먹거나 술이라도 마신 날이면 놀라운 수치로 급상승.

해결 방법은 '식습관을 바꾸는 것'이란 걸 알지만 몸에 이미 오래시간 젖어든 습성을 고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ㅠㅠ Anyway, 어제 무엇을 하고 보냈나 본론으로 돌아가면. 오랜만에 지인을 만나 식사하고 산책을 했다.

거의 6개월 만에 만남. 호르몬 불균형의 문제로 갑자기 살이 많이 찐 모습이 때때로 낯설었지만 웃는 얼굴에서 전에 내가 알고 있던 그녀의 모습이 겹쳐져 반가웠다. 5월인가?

그때 오랜만에 부암동에서 만나 한양도성 주변을 산책하고 계열사에서 치맥을 했었다. 거의 몇 년 만에 만난 거라 그동안의 쌓인 이야기를 나누니라 밤12시를 넘어 새벽까지 이어졌다.

어제는 ...

# KGML # 까페 # 꼰데 # 만남 # 부암동

원문 링크 : 부암동 나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