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내 남편 훈이와 연애 이야기를 적어보려한다. 시간이 지날 수록 잊혀지는게 아쉬워 지금이라도 기록으로 남겨두려고!
2011년. 같은 백화점 다른 파트에서 근무하던 우리.
처음엔 관심도 없었고, 아는 거라곤 그저 "노란머리" 뿐이었다. (훈이는 당시 아주 샛노란 머리를 하고 있었음..)
사람들과 어울리기를 좋아했던 나는 일주일에 5~6번 퇴근 후 술자리가 있었고,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다보니 자연스레 훈이와도 알게 되었다. 알고보니 동갑내기, 고향도 같은 고향 옆동네!
그래서 좀 더 빠르게 가까워 진 듯! 하루는 점심시간에 같이 밥을 먹자길래 구내식당 말고 외부 식당으로 나갔다.
메뉴는 내가 좋아하는 냉면ㅋㅋ (그 당시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았음을..) 나는 밥 먹을 때 대화를 거의 하지 않고, 음식에만 집중하며, 작은 체구(154cm 46kg 물론 지금은 아님)에도 먹는 양이 어마어마했었다.
그 때도 거의 대화는 하지 않고 냉면에 초집중! 하며 한그릇을 싹싹 비워 내고 고개를 들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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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별의 별_연애이야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