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날 날짜를 박아두고 어딘가에 속해있는 기분 아세요? 옮겨갈 곳은 지금보다 나을 거라는 막연한 희망과 이곳을 벗어난다는 후련함.
어차피 곧 떠날 거라 지금의 불합리를 조금은 무시하고 방관하게 되는 기분이요. 사실은 새로운 곳도 나름의 고충과 힘듦은 있을거라는 걸 아지만 그래도 사람은 늘 좀 더 나은 삶을 위해 노력하며 살아가니까, 지금의 선택으로 인해 저는 좀 더 행복해 질 거라고 생각해요!
속도야 늘 달랐지만 항상 그래왔던 것처럼요! 암튼 저는 늘 일하던 어딘가를 떠날 때 시원함만 있었지 섭섭함은 없었어서 그냥 빨리 시간이 흘렀으면 좋겠어요. 3월부턴 새로운 마음으로 진짜 열심히 일할 수 있을 것 같아요. 0213 쿠바의 여성 추상화가 카르멘 헤레라 (Carmen Herrera) 가 세상을 떠났어요. 90세가 거의 다 되어서야 처음으로 자신의 그림을 팔아본, 그리고 100살이 넘어서야 첫 뮤지엄 회고전을 열었던 106세의 할머니 작가님, 사람들이 그의 작품을 알게 된지 너무 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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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illeHenr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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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menHerr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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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eze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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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스베인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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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간다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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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멘헤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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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미유앙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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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즈LA
원문 링크 : [2월 4주] 관람차 같은 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