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ván Argote b. 1983, Bogotá, Colombia / Lives in Paris, France 이반 아르고테의 기사들을 검색해보다가 눈에 띄는 표현이 있었는데 'tender rebel' 이라는 말이었다. 부드러운 반란군이라니, 이런 반란들이 촘촘하고 비폭력적으로 쌓이다 보면 세상이 발전하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잠깐 했다.
저항은 어쩌면 모든 예술가의 숙명이 아닐까 싶지만 부드러운 저항을 하는 작가라니, 작품이 더욱 궁금해졌다. 이반 아르고테는 70년대와 80년대의 콜롬비아 폭동을 경험한 정치적으로 활동적이었던 가정에서 자랐는데, 실제로 그의 아버지는 아이들과 함께 시위에 참여했고, 작가는 그런 아버지를 작품에 담기도 했다.
그가 어릴때부터 목격한 이런 정치적 사건들은 그의 작업에 큰 영향을 미쳤고, 저항 이라는 단어는 그의 실천의 핵심이 된다. 이반 아르고테의 작품들은 역사와 정치, 그리고 우리 자신의 주체성의 구축 사이의 관계를 탐구한다.
그는 자신을 비주얼 ...
#
IvánArgote
#
이반아르고테
#
2024베니스비엔날레
#
venicebienna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