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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주] Hello, Stranger.

 [1월 2주] Hello, Stranger.

하루하루를 꾸역꾸역 보내고 있다. 운동, 영어공부, 새로운 회사...

다양한 계획들을 세우면서 스스로를 다그쳤던 과거의 새해들과 다르게 나이가 들수록 새해에도 무기력해진다. 어차피 지키지도 않을 거잖아 라는게 그냥 생각이 아니라 현실이니까.

그냥 일주일 중 하루, 한달 중 하루, 분기 중 한번, 일년 중 한번 가장 좋아하거나 기대되는 일을 심어 놓고 그걸 기대하며 나머지 날들을 흘려 보낸다. 생각보다 인생은 크게 바뀌지 않고, 능력 밖의 것들은 끝까지 능력 밖이다.

나의 끈기와 노력도 능력치 안에 이미 정해져 있기 떄문에. 그런데 그렇다고 가만히 있는 상황은 혐오하는, 두가지 마음의 나는 열심히 사는 척을 열심히 하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채 이 시간 속에 놓여 있다. 0105 Previous image Next image 이번 주는 베니스 비엔날레 국가관 대표 작가들을 열심히 좀 찾아보았다.

반차를 쓰고 소영 선생님 수업을 듣고 <이주하는 인류> 라는 책도 사서 읽기 시작했다....

# PippaGarner # ZadieXa # 원주민아티스트 # 제이디차 # 피파가너 # 필립스옥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