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주하가 치과에 불소도포 하러 가는 날이었다. 3시 반에 내가 어린이집으로 데리러 가서 같이 치과로 향했다. 앞니에 충치가 생겨서 나름 관리한다고 했는데...
어금니 쪽에도 아주 작게 생겼단다.ㅠㅠ 이미 주하 입안은 충치가 생기기 쉬운 입안 환경이 되어버린거란다. 다음주에 어금니 치료 예약을 잡아놓고 불소도포를 잘 받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맛있는 짜장면과 탕수육을 듬뿍 먹은 주하.^^ 오늘 웬일로 탕수육을 진짜 많이 먹었다.ㅎㅎ 굿!!
집에 와서도 높은 텐션으로 신나게 놀다가 10시 반이 다되어서야 잠자리에 들었다. 텐션이 높은 날에는 놀이로 인한 흥분감을 가라앉히고 잠자리 독서까지 하다보면, 금세 시간이 이렇게 되어버린다.
암튼, 오늘도 잘 먹고 잘 놀고, 잘 보낸 주하. 마지막 잠자리 독서 기록을 짧게 남긴다.
※다독다독 언어 中 뿡뿡 거인의 왕방귀 오랜만에 읽어준 다독다독 언어. 내용이 조금 부자연스러운게 더러 있는데, 이번 편은 그래도 그나마 자연스럽게 흘러가서 읽어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