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 걱정상자는 아이가 느끼는 막연한 걱정을 이해하고, 마음을 가볍게 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따뜻한 이야기예요. 걱정을 없애는 게 아니라 다루는 법을 배워요.
아이와 책을 읽다 보면, 예상치 못한 질문을 받을 때가 있어요. 이번에 걱정상자를 함께 읽는 동안 아이가 문득 이렇게 묻더라고요.
“걱정이 뭐야?” 순간, 설명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이렇게 이야기해주었어요. “주말에 엄마 아빠랑 동물원에 가기로 했는데, 비가 오면 어떡하지?
하고 생각이 계속 드는 마음이 바로 걱정이야.” 걱정이라는 단어가, 막연한 말이 아니라 자기도 느껴봤던 '감정의 이름'이라 그런지 집중하며 보더라구요.^^ 걱정상자는 바로 이런 대화를 자연스럽게 끌어내 주는 그림책이에요.
걱정 상자 조미자2019봄개울 블로그 글 더보기 책 기본 정보 제목: 걱정상자 글: 조미자 출판사: 봄개울 걱정상자 이 책의 주인공은 도마뱀 주주예요. 주주는 요즘 웃는 일이 줄어들었어요.
왜냐하면 걱정이 너무 많기 때문...
원문 링크 : 걱정상자 그림책 리뷰 | 아이의 걱정을 담아두는 연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