했다. 발행되었다.
이제는 돌이킬수 없다. 없다.
무시당했다. 이제는 노출될수 없다. 3시간을 끙끙 거렸다.
문이 열리고, 머리가 보이더니, 태어났다. 그렇게 첫 포스팅이 탄생했다.
단, 내 블로그에서만! 그때는 몰랐다.
어떻게 적는지. 키워드가 뭔지.
적절 글자수는. 어뷰징이 뭔지.
다시 적었다. 글이 계몽적이다.
다시 적었다. 글이 주제가없다.
다시 적었다. 글이 수필이다.
아주 강력한 내면의 자아가 머리를 처든다. "니가 글을 쓴다고?
ㅋㅋㅋ" 질 수는 없었다. 주제를 잡았다.
내가 좋아하는 것, 오래 쓸 수 있는것으로. 하지만 쉽지 않았다.
몇번만 검색해 보면 대부분 상단에는 누군가의 블로그가 꽈리를 틀고 있더라. 다시 자존감은 바닥을 친다.
동생, 형들에게 물었다. 그냥 하란다.
벤치마킹 하란다. 해 보란다.
해 봤다. 된다.
그렇게 시작되었다. 나의 블로거로서의 인생이. 1년동안 정말 미친듯이 했다.
블로그로 친구도 생기고, 경쟁자도 생기고, 돈도 생겼다. 나를 여기에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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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1. 블로그에 대한 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