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포스팅 사이에 스치듯 얘기했던 퍼피백이 드디어 작년 말 출시되었다. 돌덩이같은 가죽 가방은 못 드는 왕복 3시간 경기남부 출퇴근러에게 딱 좋은 가벼운 워싱 나일론 소재에 숄더, 크로스, 토트 다 되는 휘뚜루마뚜루 아이템.
게다가 요즘 가방에 없으면 섭한 인형 참이 아예 세트로 구성된 가방! 그런게 있다고?
있어요 원래도 내가 파는 걸 내가 제일 많이 사는 사람이지만 이건 기획 단계부터 마음에 들어서 출시 전 샘플부터 탐을 냈고, 에레프몰 올라오자마자 내돈내산했다. 백팩은 잘 안 들어서 숄더로 구매했고, 실버/베이지/블랙 세가지 컬러와 스몰/라지 두 가지 사이즈 중 가장 노멀한 블랙+S 조합으로 들였다.
실버가 참 예쁜데 맬 자신이 없는... 나란 평범한 인간 헤지스 퍼피백 숄더 S (블랙) 이런 언박싱 사진은 정말 오랜만이고 뽁뽁이에 잘 포장되어 왔다.
내구성 강한 워싱 나일론 소재 요즘 유행인 투 포켓 디자인 세트 구성된 퍼피 키링은 확실히 가방을 돋보이게 한다. (요 귀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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