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의 2박 3일이 끝나간다. 흑흑 마지막 날은 청수사 단풍보러 교토 당일치기를 계획했다.
김포로 돌아가는 비행기는 밤 7시 55분. 간사이 공항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여유있게 도착해야 한다는 말에 오후 4시 30분 난바에서 공항으로 가는 라피트를 끊어뒀다.
아주 여유를 가진다 치면 오후 3시 30분, 늦어도 50분엔 난바에 있는 우리 숙소에 도착해서 맡겨둔 짐을 가지고 닌카이 난바 역으로 이동해야 한다. 지금 생각해 보면 은근 빡빡한 일정.
만약에 2박 3일로 다시 가면 그냥 교토 안가고 애들이랑 신사이바시 구경하며 쇼핑 한 타임 + 나마비루 타임(with 야끼도리) 할 것 같다. 도쿄까지 다녀오는 건 아무래도 3박 4일 일정이 적당하겠다는...
P 순도 100%인 인간의 리뷰 그래도 우리 아침 일찍 바지런 떨며 교토 가는 기차 안에서 심도 있는 남녀 관계에 관한 수많은 딥토크 나눴으니까 만족한다. 우리 옆 자리에 앉았던 이어폰 낀 그 일본 분이 한국말 모르는 분이었길...
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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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날듯안끝나는일본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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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읽어주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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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가여러모로부족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