즈뭇(zumudg)마을에서 휴식을 한후 얌춘(Yamchun)마을로 간다, 여행자들 사이에는 얌춘마을은 얌춘고성(얌춘요새, Yamchun castle)로 유명하다. 비포장길은 정겹고, 도로주변에 가로수들이 흔들흔들거리며 즐겁게 춤을 추고 있는 듯 보인다.
인근 논,밭은 추수가 시작되고 있다. 이길은 매우 아름답고, 평화롭게 느껴진다. 2번이나 지나갔지만 이길은 전혀 기억이 나질 않는다.
이번에 영상을 촬영하여 유튜브 영상에 올려놓게되면 , 다음 여행을 준비할때 도움이 될것이라 확신한다. 그리고 여행못가고 서울에 있을때 간혹, 영상을 보면서 여행추억을 떠올릴 수 있을 것 같아 눈이 아프지만 영상을 만드는게 즐겁기도 하다.
얌춘에 도착했는데...얌춘고성을 보는데 실망스러움으로 가득찬다. 기분이 떱뜨럼하다고나 할까?
얌춘고성앞에 커다른 철교를 놓고 있다. 그리고 성곽을 시멘트로 발라 복원하는 공사를 진행중에 있다.
다 이유가 있겠지만 내 눈에는 옛유적을 보존보다는 망가뜨리는 것 처럼 느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