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라면 1963 노력끝에 한봉지 구했다. "삼양라면 1963" 우지라면~ 울동네 마트에는 없어서 아쉬움남았기에 발품팔아 구했다 라면이란 의미보다는 50여년전 추억이 의미이다.
내가 어릴 때 라면이 먹고싶어서 울곤 했었다. 이것은 부잣집 아이들이 먹었었다.
나와 친구들은 늘 침만 삼켰고 부잣집 도련님이 먹는것을 먼 발치에서 구경하고 냄새만 맡는것으로 만족해야 했었다. 나는 라면이 너무 먹고 싶어서 엄마에게 울면서 생떼를 쓰곤했지만, 시골에서 라면을 구하기는 하늘의 별따기였다.
물건도 보기 어렵고, 그걸 살만한 돈도 없던 그런 시골생활... 내 머리에 백발이 날리고, 부모님 모두 돌아가신지가 오래 된 이 시점에 그 시절을 생각하니 넘 가슴아프다.
내가 라면먹고 싶다고 생떼를 부릴 때...어머니 마음이 얼마나 아팠을까하는 마음에 내 눈에 눈물이 맺히는 구나 그 까짓 라면 한봉지 때문에...어린 내 눈에 눈물이 고였고, 어머니 마음에 눈물이 고였을 것을 생각하니 ..너무 가슴이 쓰라린다....
원문 링크 : 삼양라면 1963 _ 소기름에 튀긴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