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씨를 참 못 쓰는 나 지금까지 불편함은 없었지만 최근 들어 글씨를 예쁘게 잘 쓰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남편은 글씨를 잘 쓴다.
그래서 아이들 서류 제출하는 일이 생기면 남편이 퇴근하기를 기다렸다가 서류를 내민다. "자기가 써줘 " 난 참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요즘 깨달은 바로는 생각만 하고 그냥 넘어가는 일이 많았던거 같다.
그래서 열심히 산 걸로 착각한 거 같다. 여기에 자기합리화가 한몫한 거 같다.
이제 핑계는 접어두고 행동하는 사람이 돼야지 마음먹었더니 흩어져 아무 데나 널브러져 있던 조각을 하나하나 맞춰나가는 느낌이다. 규칙적인 생활(운동, 식사, 수면) , 야외활동(캠핑), 마음 챙김... 5월부터는 블로그도 시작했고, 이와 더불어 공부도 시작했다.
공부를 하면서 필기를 하는데 엉망이다... 그래서 주말 동안 구석에 있던 바른손 글씨 연습 노트를 집어 들었다.
하나하나 쓰다 보니 내 마음도 바르게 교정되는 느낌이다. 이 노트를 다 채우면 조금은 예뻐질 내 글씨에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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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일기챌린지
원문 링크 : 악필 교정 연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