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공인중개사 1차 과목인 민법과 부동산학개론 기초서와 기본서를 1회독했다. 꾸준히 공부하려고 했고, 포기하지 않으려고 계속 동기부여를 해주었다.
자격증 따는 게 목적이지만 궁극적으로는 경단녀로써 유방암 환자로써 다시 일어날 수 있는 힘 키우기이다. 결혼 후 첫째를 낳고 첫째가 10개월일 때 일을 그만두었다.
친정엄마가 봐주셨는데 대상포진에 걸리셔서 더 이상 엄마에게 부탁할 수가 없었다. 그리고 지금까지 세 아이를 낳고 기르며 경력이 단절되고 유방암에 걸려 치료를 받고, "난 이제 더 이상 뭘 할 수가 없구나" 낙담하며 지내다가 용기를 내서 도전한 캠핑이 나에게 "너도 할 수 있어" 라는 작은 불씨를 심어주었다.
자신감이 생겼고, 자꾸 뭔가 하고 싶은 마음이 꿈틀거렸다. 1차 시험 1회독이 끝나고 나니 살짝 욕심이 생겼다. 그래서 주말에 2차 시험인 공인중개사 법 기초 강의를 들었다.
실무 관련이라 그런지 재미있었다. 최근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보는데 '4화 삼 형제의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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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중개사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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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법제110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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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변호사우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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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일기챌린지
원문 링크 : 공인중개사 시험공부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