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 임보견이었던 도키가 미국 보스턴으로 간지 벌써 3주 정도가 지났다. 먼 미국에서 가족을 만나지 못하면 어쩌나 하는 걱정과 달리 입양을 희망하는 가족이 꽤 많았고 그 중 입양 심사 서류에서 통과한 분도 셋이나 있었다고 한다.
서류 접수 → 대면 면접(?)이라는 과정을 거친 뒤 도키와 가장 잘 맞을 것 같은 가정으로 입양이 될 거라고 말씀해주셔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도키와 닮은 새로운 개 가족 어제 도키가 평생 가족의 품으로 갔다는 소식을 미국 임보자님이 전해주셨다.
축 입양! 직접 보지 않고 설명만 들어도 정말 좋은 가족이라 생각됐고, 도키도 새로운 가족에게 금방 적응 했다니 정말 다행이었다.
한국에서의 옛기억은 모두 잊고(우리 가족은 잊지말고), 행복한 견생을 시작한 도키의 앞날에 뼈다귀 길만 있길 바란다. P.S.
도키가 살이 많이 쪄서 우리가 사준 인식표 목걸이는 이제 안맞는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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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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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지말고입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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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보호
원문 링크 : 도키, 보스턴에서 평생 가족 만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