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팝인지, 이팝인지 팝팝 _ 흰색 팝콘처럼 하얀 꽃들이 나무마다 몽글몽글 달리는 계절입니다. 사람들은 날이 따뜻해졌다고 하면서도 꽃가루가 바람 따라 날린다며 창문을 닫기도 하고, 그렇게 봄이 왔다는 티를 은근슬쩍 내시죠.
그런 봄의 어느 날, 두 번이나 다녀왔던 강릉 교동 카페 '코버트'에서 찍어두었던 사진들을 꺼내봅니다. 팝팝 꽃들이 사라지기 전에요.
목욕탕 개조 카페, 코버트 이곳 강릉 교통 카페에서라면 옛 흔적을 찾아보세요! 그나저나 요즘 들리는 말에 의하면, 강릉에 '목욕탕 개조 카페'가 벌써 세 곳이나 생겼다고 합니다.
코버트는 훨씬 이전에 생긴 곳이지만, 처음엔 이런 시도가 신기하고 반가웠던 기억이 납니다. 목욕탕이 카페라니!
장소의 성격이 색다르게 바뀌는 게 참참 새로웠달까요? 그런데 문득 우리 동네 목욕탕이 하나둘 사라지고 있다는 사실이 괜히 조금 안타깝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러면서도 솔직하게 적자면, 정작 전 동네 목욕탕 잘 안 가는 사람이랍니다... 어딘가 부...
원문 링크 : 강릉 교동 카페 감성 목욕탕 개조 코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