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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풍경들

 12월 풍경들

오늘 오전에 눈이 많이 내렸다. 아침에 눈이 내리는 바깥 풍경을 보고 운전할지, 지하철을 타고 갈지 잠시 고민에 빠졌다.

그래 결심했어! 차를 몰고 나갔다.

대략 땡땡 년 경력의 운전자지만 눈 오는 날은 상당히 긴장된다. 거북이 마냥 느릿하게 긴장 모드가 되어 서행과 안전거리 확보에 신경 쓴다.

아침에 사고 목격한 것도 없이 무사히 안전하게 잘 도착하여 감사하다. 눈 왔음 모델로 뽑힌 자동차가 대신 인증 눈 오는 순간을 멋지게 찍진 못했지만 기록용으로 찍어 봤다.

눈이 펑펑 내린다. 눈이 많이 내리니 몇 주 전에 잡혔던 점심때 모임이 취소되었다는 이도 있고 아침에 곳곳에서 교통사고가 났다고 들었다.

또 A는 버스 한 정거장 이동하는 데 50분이 걸렸다고 하고, B는 30분이 걸렸다네. 사진 찍기 좋은 타이밍을 놓쳐 눈이 녹으려는 시점에 겨우 몇 장의 사진만 건졌다.

부부의 발자국일까? 눈이 오니 기쁘게 감상하고 즐기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다른 이들은 눈 치우느라 바쁘다.

또 다른 이...

# 주간일기챌린지

원문 링크 : 12월 풍경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