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랑루즈는 이번 뉴욕 여행에서 본 세 편의 뮤지컬 중 가장 멋진 공연이었다. 한국에서 티켓을 예매할 때 1층이 하나도 없어서 대체 왜인가 싶었는데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 공연장이었다.
입장하고 공연장에 들어간 순간 화려하고 멋진 무대에 깜짝 놀랐다. 무대 앞뿐만 아니라 온 사방이 멋지게 꾸며져 있었는데, 뮤지컬을 보러 온 것이 아니라 물랑루즈라는 쇼를 보러 온 듯한 기분이 들었다.
아담한 사이즈의 공연장도 맘에 들었다. 전체적인 무대가 너무 예뻐서 황홀할 정도였다.
공연을 보기도 전이었는데 그 많은 브로드웨이 뮤지컬 중에서 이 작품을 선택하기를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까지 내 인생에서 본 뮤지컬 중 제일 화려한 뮤지컬이었다.
물랑루즈는 주크박스 뮤지컬이어서 넘버들이 이미 우리가 알고 있는 팝송들로 구성돼 있어서 더 신나게 볼 수 있다. 그저 우리는 뮤지컬을 보러 온 관객들이 아니라 물랑루즈라는 클럽에 쇼를 보러 온 관객이라는 느낌이 들어서 더 실감나게 볼 수 있다.
그래서 ...
원문 링크 : 뉴욕 브로드웨이 뮤지컬 물랑루즈 강추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