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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센트럴 파크 풍경

 뉴욕 센트럴 파크 풍경

맨해튼 한가운데 하루 종일 돌아다녀도 다 못 볼 것 같은 큰 공원이 있다. 그러나 불행히도 이날 아침은 비도 살짝 내리고 흐렸다.

그래도 날이 서서히 개고 있어서 산책을 하기로 했다. 공원을 가로질러 출근을 하러 가는 사람들도 있고 운동을 하는 사람들도 있고 나처럼 관광을 하기 위해 온 사람들도 있었다.

볼 것도 갈 곳도 먹을 것도 많은 뉴욕에서 센트럴파크는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해 준다. 복잡한 빌딩 숲 안에 이런 녹색 공원이 있다는 것은 정말 큰 축복이다.

더운 여름은 정말 질색이지만 덕분에 한없이 초록인 공원을 볼 수 있었다. 무엇보다 습도가 낮아서인지 그늘에서는 시원했다.

그래서 여름에 뉴욕을 여행하는 것은 나쁘지 않았던 것 같다. 서서히 해가 나기 시작했다.

귀여운 강아지도 산책하고 멋진 초록 숲과 빌딩 숲 위로 푸른 하늘이 나타났다. 다행이다.

오늘도 덥지만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있을 것만 같아 행복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