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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요양병원 환자 식사를 돕는다는 것

 광주요양병원 환자 식사를 돕는다는 것

반갑습니다, 광주에스웰요양병원 간병팀장입니다. 오늘은 환자 식사를 돕는 것에 대해서 이야기해봅니다.

요양병원에는 하루 세 끼를 다른 사람의의 도움에 의지해야 하는 환자분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렇기에..

누가, 어떻게, 얼마나 기다려주면서 밥을 먹여주느냐 하는 것은 환자의 기분, 컨디션에 상당한 영향을 줍니다. 우리도 그렇죠?

함께 밥을 먹던 사람이 갑자기 쌩- 하고 나가버리면 당황스럽기도 하고, 무안하잖아요? 환자도 마찬가지입니다.

누워 있다고, 아프다고 해서 사람으로서의 감정이 무뎌지는 것은 아니거든요. 하지만, 바쁜 현장에서 환자의 식사는 빨리 끝내야 하는 임무인 것처럼 느껴지기 쉽습니다.

돌봐야 할 환자가 많을수록, 특히 퇴근시간이 가까울수록 더 그런 일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그래서 간병인이나 식사보조인원에게 이런 내용을 미리 제대로 교육하지 않으면, 환자 입에 숟가락을 넣고 채 입을 다물기도 전에 다음 숟가락을 들이미는 일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고령 환자에게 식사가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