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원영호목사(칠곡벧엘교회) “똑, 똑, 똑 ....” 대구보건대 기독 동아리의 문을 두드린지 벌써 24년이 훌쩍 넘어서고 있습니다.
청년들이 좋았고 그들과 함께 하고 싶어서 누구도 초대하지 않았던 동아리를 찾아가 인사를 하며, 소그룹을 맡겨 달라고 부탁하며 동아리의 문을 두드렸습니다. 개인적으로 캠퍼스 선교 단체에 속해본 일도 없었고, 훈련받은 적도 없었기에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도 모른 채 소그룹 하나를 맡아 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제 마음속에는 늘 한 가지 생각이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청년들이 행복해질 수 있을까?”
이 생각으로 부딪혀왔던 지난 모든 시간들이 참 감사하기만 합니다. 리더인 제가 서툴러서 그런지 함께 성경을 공부하고 섬겨왔던 이들 모두 서툴렀지만 그럼에도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만큼은 진짜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지금도 동아리에 처음 들어온 지체들에게 많이 하는 잔소리(?) 아닌 잔소리는 “어른을 보고 눈을 마주 보고 일어나 인사해야지......
원문 링크 : 캠퍼스 선교를 품다. ‘디사이플스(Discip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