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바쁜 공기를 피해, 하루쯤은 조금 느리게 흘러가는 마을로 향하고 싶었다. 그렇게 선택한 곳, 강원도 정선.
조금은 낯설지만 그래서 더 궁금했던 그곳의 하루를 천천히 걸어보았다. 정선아리랑열차 – 기찻길 따라 마음까지 가벼워지는 시간 서울 청량리역에서 출발한 정선아리랑열차(A-Train)는 창문 밖 풍경부터 특별했다.
석탄 산업의 기억이 담긴 탄광지대, 구불구불한 계곡을 따라 달리는 기차는 어느새 일상에서 멀어지게 했다. 아리랑을 테마로 꾸며진 객실 내부는 예상 외로 세련되고 깔끔했으며, 열차 내 이벤트 공간에서는 전통 음악도 들을 수 있었다.
소요 시간: 약 3시간 30분 요금: 성인 기준 편도 10,000원부터 출발역: 청량리역 → 도착역: 정선역 여행의 첫 시작점, 이 열차 안에서부터 이미 힐링은 시작되고 있었다. 정선시티투어 2층버스 – 정선의 시골 풍경을 한눈에 담다 정선역에 도착하면 바로 눈에 띄는 2층짜리 파란색 버스.
바로 정선시티투어 2층버스다. 이 투어 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