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전 이사가는 집에서 구입했던 극락조(여인초) 가경동이라 사창동까지 제법 멀리 갔다. 이 아이는 내가 햇볕에 순치시키기로 결정하면서...
야생의 아이로 돌아갔는데... 그 결과 철사로 묶어 놓아야 할 정도로 막강하게 굵어지고 커졌다.
하지만 이 집의 강추위를 알았기 때문에 보내줄 수 밖에 없다. 처음에는 3만원 정도로 했는데, 가격 낮추니까 바로 한 명이 나타났다.
잘 키워주세요.. 이 아이...
빛을 많이 좋아하고 어둠을 싫어하니까.. 이왕이면 창가에..
빛을 볼 수 있게 해주쇼.. 나 대신 이 아이가 빛 좀 보게 해준다면 기꺼이 드리죠..
(돈은 받구요) 아, 방 안에 이런 화초 넣는 게 로망이었는데... 있었는데..
왜 안 했지???????? 포기하게 된 게...
어쨌든 화초가 있어도 방 안 온도만 유지하면 된다. 빛은 내가 식물등도 있으니까 커버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게 체험단에 신청했다가 결과적으로 떨어진 컨벡터라는 게 도움이 될 거라 생각했다. 컨벡터는 그냥 기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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