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까지 처리해야 할 건이 있는데... 어제 술 마지막으로 마시겠다고 하필이면 무한사케로 가서 도쿠리 4병 비우고 숙취생겼어요...
아, 이제 술 끊는다. 숙취 세게 올 때면 반드시 하는 결심...
술 끊고 새 사람이 되어야지.. 그보다 오늘까지 처리하기로 했으면....
시간 안 정했으니 24시까지는 가능이겠죠 어쨌든 살아가기 위해서 해장하려고 했는데... 장날은 이제 물렸고 갈 곳이 없어 배회하는 중...
그러다가 편의점 라면 끓이는 거에서 열라면 순두부나 해먹어야지라고 생각... 근데 열라면은 있는데, 순두부는 똑 떨어진 상태..
에라이 그냥 너구리에 계란이라 풀어 먹어야지. 이것만 먹으면 그러니까, 유부초밥 더하니까...
약 7천원 해장국값.. 생김새에 비해서 맛 없음..
이마트 너희 잘하는 게 뭐니? 라면도 못 끓임..
메뉴에 너구리 있길래 너구리 골랐는데 왜 맛이 싱겁쥬? 이럴 줄 알았으면 집에서 먹을 걸.
유일한 장점은 이렇게 야외에서 먹을 수 있다는 점. 응, 그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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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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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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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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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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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장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