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몇 가지 루틴이 있습니다. 토요일에는 최대한 장시간 활동할 수 있는 운동류를 하고(등산, 자전거, 걷기) 일요일에는 가보지 않은 길로 산책을 길게 가는 루틴입니다.
음악은 그냥 애플뮤직에 정착했는데, 벌써 2024년 결산이 나오고 있네요. 그런데 산책 출발하고 바로 며칠만에 누가 버린 장미꽃 다발 발견.
살아있는 게 많아서 아쉬워서 득. 안 그래도 어제 고양이가 새벽에 사고쳐서 둘이 한바탕해서 장미꽃을 주고 사과하는데 보지도 않는 고양이.
삐지든 말든. 저는 갈길을 가야겠습니다.
요즘 청주는 재건축의 도시 같아요. 운천동 봉명동 사이에 있는 재건축.
이번에는 백제 무슨 박물관 루트로 빠져봅니다. 안 가본 길을 산책 가는 건 살짝 모험 느낌이 있어요.
계속 걸어갑니다. 지구는 둥그니깐, 언젠가는 집에 도착하겠죠.
백제 무슨 유물 박물관인데.. 한 번도 안 가봄.
근데 이번 생애에는 안 갈 것 같음. 그 길 따라 가는데, 아파트 단지 하나랑 교회랑 공장 정도만 있음?
청주 아닌 느...
#
2024결산
#
카페베네
#
장미
#
애플뮤직
#
스릴러재질
#
성전
#
산책
#
삐진고양이
#
보라대문
#
대문
#
한빛교회
원문 링크 : 일요일에는 가보지 않은 길로 긴 산책을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