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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해장국 포장 / 갱식이 / 아침운동 / 벨킨데이 꽝 / 불경기가 온다

 경주해장국 포장 / 갱식이 / 아침운동 / 벨킨데이 꽝 / 불경기가 온다

크리스마스 만찬으로 고른 게 술에 취해서 경주해장국으로 해장. 요긴 누가 있느냐에 따라서 주는 게 좀 달라진다.

젊은 사람의 경우에는 밥이랑 반찬도 물어보고 챙겨준다. 예전에는 양 많았지만, 지금도 괜찮은 편이고, 가격을 동결하기 위해선 양이 좀 줄 수 밖에 없는 듯.

그치만 양을 떠나서 매운맛이 거의 사라졌다. 매운맛을 좋아하는 사람이 많이 줄어든 듯.

아침에 일단 유리 수조에 든 걸로 먹어야 하는 식재료를 체크하는데, 콩나물이 있길래 바로 갱식이 시도. 그런데 가는 길에 전에 어머니가 주고 간 밑반찬 발견.

그중에 오뎅이 혹시 맛이 갔을까 봐, 그냥 갱식이에 추가해봄. 근데 맛이 안 갔네.

새벽부터 갱식이 끓어먹고, 바로 운동. 일단 시간과 상관없이 5킬로만 가기로 했는데, 코스가 좀 횡단보도가 있고 해서 속도가 잘 안 나옴.

목표는 5킬로 미터 30분대에 진입하기... 아, 내년 목표.

아침부터 소란을 떨어서 그런지 하루종일 배가 고픔. 그래서 간식으로 맥도날드 1955 버거 ...

# 1955 # 갱식이 # 경주해장국 # 벨킨데이 # 불경기 # 아침달리기 # 재개발 # 폐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