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
요청 처리 중입니다...

파마한 게 대머리 동료의 어그로를 끈 것인가 / 청주시의 재활용 정책, 투명 페트병이 돈이 된다?

 파마한 게 대머리 동료의 어그로를 끈 것인가 / 청주시의 재활용 정책, 투명 페트병이 돈이 된다?

어제 파마를 하고 젊은 사람들은 '어울린다', '얼마냐' 같은 걸 물어보는데, 나이도 많은 편이 아닌데 완전 꼰대가 한 명 있다. 알고 지낸 지도 몇 년 됐고, 최근에 형 동생처럼 지내자고 하고, 계속 존대말을 하다가 최근에 내가 반말을 하기 시작하고 매번 반말하지 말라고 지적하는데, 그게 재미있어서 언제까지 신경 쓰나 보고 있는데, 반말할 때마다 지적하는 걸 벌써 석 달째 하고 있다.

나는 태어날 때부터 동생이랑 반말했다고~ (나보다 어린 사람의 경우 신경 안 씀. 아니 신경 쓰여도 그걸 가지고 트집 잡진 않음.

그런 걸로 말을 억압하고 싶지 않음.) 그 사람의 비밀 중 하나를 말하자면 항상 모자를 쓰고 있는데, 전에 딱 한 번 봤는데 위에 머리가 날아간 대머리였다.

교묘하게 모자로 커버하고 있고 모자에서 보이는 부분은 머리를 길러서 대머리일 줄 몰랐다. 암튼 나만 보면 요즘 어그로를 끄는 중이라 애써 무시하는 중이었는데, 아무래도 내가 파마를 한 게 거슬린 모양이다.

퇴근하기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