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부록입니다.
제가 또 신기한 걸 들고 왔습니다. 골동품이라면 골동품이라 할 수 있는데, 1998년도 전화번호부가 집에 뒹굴고 있길래 버리기 전에 리뷰해봅니다.
아니 도대체 이 집은 시간과 단절이라도 되었나, 로케트 건전지가 나오질 않나.... 그럼 바로 리뷰 들어가겠습니다.
참고로 전화번호부라는 걸 본 적이 없는 사람들도 이제 꽤 많을 텐데요. 전화번호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첫 번째는 컬러가 들어간 광고입니다. 안의 내용이 목차가 있는 줄은 몰랐네요.
제법 체계가 있습니다. 당시는 전화기를 쓸 때니 지역번호는 상식...
근데 지금이랑 다른 것 같아여. 앞 페이지에 컬러로 청주시 소개도 해줍니다.
이어지는 생활 정보. 신고할 수 있는 번호가 잔뜩 나옵니다.
근데 밑에 광고가 뭔가 파워포인트 같은 걸로 만든 느낌. 시외 지역번호도 알려줍니다.
원조 충주맨... 태초에 전화번호부가 홍보를 하고 있었다.
청주대추술... 첨 들어봄.
한국도자기가 특산물? 올갱이국, 새뱅이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