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먹으러 가는 동선에 위치한 가게가 있는데, 밖에 꺼내놓은 화분들이 예사롭지 않아서 구경하러 가봤습니다. 네이버 지도에는 없군요.
봉명동 제부도칼국수 바로 옆입니다. 간판이 영어라서 저도 제대로 안 외웠는데요...
평소에는 제가 밥 먹는 시간대에는 마주할 수 없었는데, 주말에 안에 사장님이 왔길래 가봤습니다. 안은 식물등으로 꾸며졌는데, 약간 카페 느낌도 났습니다.
그리고 오자마자 나를 반겨주는 1백만원짜리 화분. 그때부터 사실 나가고 싶었어요.
잘못 왔구나. 저 호박 같이 생긴 게 백만원이라니..
그런데 가게 안이 좀 범상치는 않더라구요. 저건 박쥐난이었나?
안 그래도 충북대 병원에 갔다가 거기에 벽면에 식물 키운 걸 보고 벽면에 식물 키우기에 좀 관심이 생겼는데... 요것도 몇 만원이라 뒷걸음질.
가격대가 좀 있고, 약간 분재 느낌도 있었습니다. 약간 저도 저런 식으로 벽에 식재하고 싶었는데...
일단 여긴 전기세도 많이 들어갈 것 같다는.. 그러면서 슬쩍슬쩍 혹시 살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