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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취... 고통.. 아시죠 / 여고 앞 분식점의 비밀 / 해장을 위한 노력

 숙...취... 고통.. 아시죠 / 여고 앞 분식점의 비밀 / 해장을 위한 노력

이건 숙취에 고통받는 저랑 비슷한 것 같아서 가져왔어요. 진짜 이런 표정으로 하루 종일 있었음.

사건의 발단 와인은 잘 안 먹는데 그냥 충동적으로 편의점에서 싼 걸 집어왔는데, 싼 거면 그 소주처럼 돌려서 열어야 하는 거 아님? 와인 잘 안 먹어서 코르크 따는 거 이사할 때 다 버렸는데;; 그치만 싱크빅 대장인 저, 와인 오프너 없이 열어보겠습니다.

바로 나사와 펜치로 간이 오프너 만들기! 브라질....

다 뜯김.. 결국 코르크 가루 때문에 가장 싫어하는데, 안에다 밀어넣기로 마심...

숙취 누적 스탯 +3 약간의 숙취를 느끼며 점심 메뉴를 고르는 중에, 문득 여고 앞 분식점은 존맛일까 아니면 그냥 맛없는데 애들이 너무 잘 먹으니 여는 걸까 궁금해서 중앙여고를 찾았어요. 엣찌분식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천석로 10-1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점심 시간에 여고생이 가득 차 있으면 어떡하지?

라는 걱정을 했으나, 다행히 가게에 사람은 없고, 한 팀이 먹고 간 흔적만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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