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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나를 미소 짓게 해(나의 귀여운 레옹)

 너는 나를 미소 짓게 해(나의 귀여운 레옹)

From, 블로그씨 오늘 하루, 나도 모르게 미소 지었던 순간을 언제인가요? 뜻밖의 소중한 순간에 대해 이야기해 주세요~ 집에 CCTV가 5개가 있습니다.

그중 4대는 외부를 비추고, 1대만이 실내를 비춥니다. 원래는 안방에 두고 혹시 모를 방문자를 대비하기 위해서였는데, 안방에 두고 있으면 제가 자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좀 그렇더라구요...

나혼산은 괜찮아보이는데, 실제로 자기 자는 모습 보면 한심 그 자체... 그래서 거실로 옮겼습니다.

거실에 잘 숨겨두고 보고 있었는데, 어제 고양이랑 있던 순간이 혹시 찍혔나 싶어서 확인해보니 있더라구요. 저는 초상권(?)

이 있으니 안 나오도록 편집해서 올려봅니다. 영상이 긴데, 찐은 1분부터입니다.

편집하고 덜어내려고 덜어내는데, 우리 고양이 출연분은 편집하기 어려워서 길어졌어요. 막상 컴퓨터로 뭔가 하고 있을 때 오면 방해된다고 느꼈는데...

CCTV를 보니까 아무 생각없이 오는데 아니라 잠시 망설이다가 오더라구요. 제가 방을 옮길 때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