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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넾다세일에 내가 산 것들. 어쩌다 보니 집사 물품만 샀네..

 네이버 넾다세일에 내가 산 것들. 어쩌다 보니 집사 물품만 샀네..

이번에 이름은 좀 이상하긴 하지만.... MZ식 작명이라 생각하고 넘어가기로 한 네이버 넾다세일... 11번가의 세일이랑 겹쳐서 기대 안 했는데 되려 할인이 더 좋았다..

네이버 너 야심있구나! 언제나처럼 하는 네이버 세일이라고 하긴에 뭔가 할인이 남다른 것 같았다.

그래서 몇 가지 물건을 사긴 했는데... 아니 절반 이상이 고양이 물품이야...

고양이용 모래야 원래 사는 거니깐... (가격 감춘 이유 중 하나는 친척 중에 누가 나 염탐하고 일러대는 것 같음..

고양이에 미친 사람이라고... 명절과 친척 사이에 구설수 방지용으로 가림) 일단 고양이 모래야 거의 인간으로 따지면 휴지 같은 거니깐 필수품이쥬.

이건 고양이밥이니깐.. 이놈이 원래 까다로워서 여러 사료 전전하다가 그나마 발견한 제품이었음.

이 브랜드에서도 딱 한 종류만 먹어줌.. 근데 요즘 레시피 바꿨는지 자꾸 밥상을 발로 차서 엎는다..

예전에 있었던 고양이 의문사 때문에 함부로 브랜드 바꾸기가 어렵고 입맛이 까다로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