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리는 숫자가 아니라 멘탈 싸움이다 사람들은 복리를 숫자의 마술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진짜 어려운 건 계산이 아니다.
버티는 것이다. 복리는 너무 느리게 시작된다 복리는 처음에 거의 움직이지 않는다.
그래서 대부분 이렇게 말한다. “이게 맞아?”
“생각보다 너무 안 느는데?” 맞다.
안 느는 게 정상이다. 복리는 초반 10년 동안 사람을 시험한다.
숫자는 올라가는데 마음은 내려간다 자산이 조금씩 늘어도 체감은 없다. 생활은 그대로 스트레스는 그대로 불안도 그대로 그래서 사람들은 숫자가 아니라 감정으로 투자한다.
이때 멘탈이 흔들린다. 멘탈이 무너지면 룰을 바꾼다 복리는 룰을 지켜야 작동한다.
하지만 멘탈이 흔들리는 순간 사람들은 이렇게 행동한다. 투자 원칙을 바꾼다 장기 계획을 단기 성과로 바꾼다 검증된 전략을 유행으로 교체한다 이 순간 복리는 멈춘다.
복리는 ‘지루함을 견디는 능력’이다 복리 투자에서 가장 필요한 자질은 지능도, 정보도 아니다. 지루함을 견디는 힘이다.
아무 일도...
원문 링크 : 복리는 숫자가 아니라 멘탈 싸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