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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자매여행 타이베이 가성비 숙소, 대만 현지유심 사기, 타이베이역 근처에서 아침식사로 총좌삥

 대만 자매여행 타이베이 가성비 숙소, 대만 현지유심 사기, 타이베이역 근처에서 아침식사로 총좌삥

타오위안 공항에서 이 그림을 본 게 벌써 몇 번째인지 모르겠다. 족히 스무번은 본 것 같은데, 볼 때마다 두근거린다.

새로울 것 없다고 생각한 대만이지만, 항상 새로움으로 나를 설레게 한다. 이번 여행에서는 어떤 것을 느끼고 어떤 것을 발견하게 될까.

타이베이역으로 가기 위해 버스를 기다렸다. 10월에 왔을 때는 버스표를 끊었는데, 이번에는 이지카드를 사용해서 탑승해보기로 했다. 그래서 표 없이 줄을 섰는데, 우리 차례가 돼서 카드를 찍으니니 돈이 부족했다.

놀래서 "잠깐만요!"를 외치고는 동생을 세워놓고 미친 듯이 매표소로 뛰었다.

표 두 장을 손에 쥐고 다시 버스를 타러 왔다. 원래 하던 대로 할 것을 ㅋㅋㅋ 대만 여행을 하면서 이지카드를 충전하고 아무 생각없이 사용하다가 돌아오다보니 막연하게 돈이 충분할 거라고 생각했던 것이 문제였다.

다음에는 안전하게 표를 구매하기로 했다. 그래도 다음 순서로 안 밀리고 탈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15분 정도만 기다리면 되지만, 너무 피곤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