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포경수술은 시기상조 얼마 전, 겨울방학 동안 아들의 포경수술을 미리 해두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여러 비뇨기과에 전화를 해봤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병원에서 이런 답을 들었습니다.
요즘 포경수술은,, 초등학생에게 잘 권하지 않습니다!! 이 말씀은 듣고 저는 조금 놀랐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초등학생이던 30여 년 전에는 거의 모든 아이들이 초등학교 때 포경수술을 했기 때문입니다. 저 역시 10살때 포경수술을 했고, 그때의 기억이 아직도 꽤 생생합니다. 30여년 전 포경수술 제가 어렸을 때의 포경수술은, 의사 선생님이 포피를 자르고, 그 절개된 부분을 실밥으로 한 땀 한 땀 꿰매는 방식이었습니다.
수술 후에는 걸을 때마다 따끔거리고 바지에 스치기만 해도 아프고 2주 정도는 밖에 나가기도 힘들었어요. 2주가 지난 뒤 밖에 나갈 때는 종이컵을 끼고 다녀야 했습니다 종이컵을 끼고 다닌 이유는 수술 부위를 보호하기 위해서였는데, 지금 생각하면 정말 불편했지만 그때는 너무나 당연한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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