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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천현모(黃天見母) <정장공, 영고숙> 영고숙 정장공이 어머니께 효를 행하도록 도와주다.

 황천현모(黃天見母) <정장공, 영고숙> 영고숙 정장공이 어머니께 효를 행하도록 도와주다.

정나라 무공이 무강이란 부인과 함께 장공과 공숙단을 낳았는데 어머니 무강은 장공을 싫어하고 둘째인 공숙단을 좋아하여 장공을 죽이고 공숙단을 왕으로 삼으려다 실패하였다. •마침내 강씨를 성영에 유폐하고 맹세하기를, “不及黃泉, 無相見也!”

(황천에 가지 않는 이상, 서로 볼 일은 없다.) 말해놓고는 이내 후회했다.

•潁考叔(영고숙)은 潁谷封人(영곡봉인)이었는데 이를 듣고 장공에게 예물을 바치자 장공은 그에게 음식을 하사하였다. 영고숙이 食舍肉(고기를 남겨두고 밥을 먹었다.).

公問之(장공이 왜 그러는지 물어보았다.). •대답하길, “小人有母, 皆嘗小人之食矣, 未嘗君之羹, 請以遺之.”

(소인은 어머니가 계신데, 어머니는 소인이 먹은 것을 모두 맛보셨습니다. 아직 군주의 탕은 맛보지 못하셔서 청컨데 이로써 어머니께 이것을 남기고 싶습니다.)

장공은 “그대는 음식 남겨 드릴 어머니가 계시지만 나는 없구나!”라 했다. • 潁考叔曰, “敢問何謂也?”

(영고숙이 말하길, 감히 어찌된 일인지 물어...

# 어머니 # 정장공 # 황천현모 # 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