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
요청 처리 중입니다...

환폐여안(還閉汝眼) 눈을 감고 다시 돌아가라 서화담

 환폐여안(還閉汝眼) 눈을 감고 다시 돌아가라 서화담

•서화담(徐花潭)이 출행했다가 집을 잃고 길에서 울고 있는 이를 만났다. “그대는 어찌하여 울고 있는가?”

라 하니 “我五歲而瞽, 今二十年矣. 朝日出往, 忽見天地萬物淸明.喜而欲歸,(저는 다섯살 때 눈이 멀어, 지금 20년이 지났습니다.

아침에 나가는데, 갑자기 천지만물이 청명하게 보였습니다. 기뻤고 집으로 돌아가고 싶었습니다.)

두렁에 갈림길이 많고 문이 다 똑같은 것 같아 우리집을 찾을 수가 없어서 울고 있었습니다.”라 했다. 선생이 말하길 “내가 그대에게 돌아갈 방법을 가르쳐 드리리다.

還閉汝眼, 卽便爾家.(눈을 감고 돌아가세요, 그러면 당신은 다시 당신의 집을 찾아갈 수 있습니다)”라 했다.

이에 눈을 감고 지팡이를 두들기며 걸음에 의지해 갔더니 도착할 수 있었다. 우리는 살면서 어떠한 일을 할 때 주변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무슨 일을 하려해도 주변 사람의 눈치를 보는 것이 태반이다. 그렇게 눈치를 보면 잘할 수 있는 일도 그르칠 수 있다.

자신이 확신을 가지고 있다면 타인...

# 눈치 # 서화담 # 타인 # 환폐여안